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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예과 나군서 일반전형 모집, 30명 전원 입학금, 1년 수업료 지원
가톨릭대이창우 입학처장가톨릭대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768명을 선발한다. 가군 일반학생전형에서 400명, 교육기회균등Ⅱ전형에서 11명, ‘나’군 일반전형에서 7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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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인 9개 대학 역사 교수 집필 거부 성명
경인지역 9개 대학 역사학 전공 교수들이 정부가 만들기로 한 중·고교 역사 국정국사교과서와 관련해 18일 '집필 거부' 성명을 냈다.성명을 낸 교수는 가톨릭대 국사학과 3명,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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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 장관 황우여 소극적 … 집필 시한 10개월 남아 빠듯
교육부는 7일 ‘한국사 교과서’와 관련해 “국정화 여부는 최종 결정된 게 없다”며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그간 여러 자리에서 국정화 여부 결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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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수도권 유일 '장기현장실습 시범 대학'선정
[사진 가톨릭대. 가톨릭대학교는 교육 수요자 중심의 유연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융·복합 전공과 트랙 운영이 대표적이다.]올해 개교 160주년, 통합 20주년을 맞은 가톨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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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전공의 벽 허물어 천지창조형 인재 키운다
대학은 융복합을 미래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필수 선택으로 인식한다. 이에 서로 다른 영역에 속하는 전공을 섞은 ‘융복합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문화+예술+경영 전공 등 늘고이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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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 전략] 총 6번의 기회 …‘상향·소신·안정’ 분산 지원하라
대학 최저학력기준 고려해 전략 지원지난해 같은 전형 합격한 선배 내신 참고수능 전 대학별고사 보는 곳은 최소화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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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구 구의원 절반 이상, 조례안 발의 0건
기초의회 1년 성적표 강남·서초·송파구 구의회는 연간 100~120일 가량 열리는 본회의와 임시회의를 통해 조례를 발의하고 제·개정한다. 사진은 지난 7월 서초구의회 본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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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류·가정·간호학과 “문과생 지원 환영합니다”
고등학교 문과반 학생은 이공계나 의학계열로의 진학을 포기하기 쉽다. 이과반 학생이 주로 치는 수능 수학B, 과탐을 요구하는 대학·학과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입시 요강을 꼼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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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형 기자의 신통한 강남] 대학 중간고사 앞두고 신문 열공 이유는…
'경제 이론을 활용해 월스트리트저널(WSJ) 1면 기사를 분석하시오. '유명 증권·컨설팅사의 입사시험이냐고요. 아닙니다. 제가 졸업한 캐나다 대학의 '미시경제학' 강의에서 출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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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모든 시험 점검, 선행학습 막겠다"
황우여교육부가 다음달부터 각 대학의 대입 논술·면접 시험을 점검한다. 고교 교육과정을 뛰어넘는 출제 관행을 근절하고 선행학습을 막아 공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다. 또 교육재정의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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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돈키호테의 정의와 자유정신을 꿈꾸며
박 철전 한국외국어대 총장한국세르반테스연구소 이사장 노벨 문학상의 본거지 스웨덴의 작가연맹은 2002년 전 세계 100여 명의 작가를 대상으로 역사상 가장 훌륭한 소설 100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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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에 경기 북부 최대 규모 종합병원 들어선다
올 하반기 착공 예정인 을지대부속병원 조감도.경기 북부 최대 규모의 종합병원이 의정부 옛 미군기지 터에 들어선다. 경기도는 9일 “교육부가 을지대부속병원과 을지대 제3캠퍼스를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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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목요일] 실패 이겨내는 아이로 키우려면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초등학교 5학년 자녀를 둔 주부 정모(43·서울 서초구)씨는 아들 혼자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한 적이 한 차례도 없다. 학원도 차로 데려다주고 지하철이나 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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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평생 함께할 친구를 만났다, 이 책갈피 속에서
2014년의 마지막 ‘책 속으로’ 지면입니다. 한 해를 마감하며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의 다독가(多讀家) 8인이 추천하는 책을 모아봤습니다. 여기 소개된 책은 베스트셀러나 출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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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카다브라! 억대 연봉 200명 '미의 왕국' 일구다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는 여장부다. 사각의 링에 오르는 복싱선수 같은 마음으로 매일매일의 위기와 싸워왔다고 했다.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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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 맞고 취업 문 열어줄 학과 한자리에
전국 137개 전문대학이 19일부터 2015학년도 정시모집(4만52명)에 들어간다. 전문대는 교육과정이 산업 현장과 직결된 취업·실무 위주로 특성화돼 ‘간판’보다는 적성과 흥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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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창의력으로 지역발전 이끌어 … 그들 있어 든든합니다
안전행정부와 중앙일보가 매년 전국의 모범 청백리들에게 수여하는 청백봉사상 올해 수상자가 9일 확정됐다.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청백봉사상 대상 수상자로는 김종국(56·행정6급)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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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목요일] 인문계 취업난 해법 없나
이예지(28)씨는 건국대 영문학과에 입학했지만 이 대학 동물생명과학부에서 축산경영·유통경제학을 복수 전공했다. 인문계 전공만으론 취업이 쉽지 않을 거란 판단에서였다. 학과 동기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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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학생부우수자전형 도입 … 의예과 모집
이창우 입학처장 가톨릭대학교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실기 전형 등을 통해 전체 모집 인원의 51.75%에 해당하는 931명을 선발한다. 가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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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족보' 수험생에 독 … 구술면접, 사실상 없어져
수시 원서 접수가 내달 6일 시작된다. 2015학년도 대입이 개막되는 것이다. 대입 수시 지원전략 설명회(사진) 등을 통해 확보한 정보를 토대로 전형요소 반영비율 등 대학별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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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717명, 치대 222명 내년 신입생 더 뽑는다
현 고3이 치르는 2015학년도 대입에서 의대·치의대·한의대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약 1000명(약 40%) 늘어난다. 의학·치의학전문대학원이 순차적으로 의대·치의대로 전환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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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탁 기자의 교육카페] 아이의 욕설, 화내지 말고 그 뜻을 얘기해 주세요
초등학교 4학년 아이 입에서 이런 말이 터져 나옵니다. “아이 X발.” 거친 표현이라곤 모르던 아이가 갑자기 욕설을 쓰면 대부분 학부모는 당황하게 됩니다. 어디에서 그런 말을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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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교육 품질, 연구 성과 '정부 인증' 받다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업적 등이 우수한 대학에 정부 예산을 지원하는 4개 주요 재정사업의 선정 결과가 모두 발표됐다.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사업, 대학특성화(CK)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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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무스타파 예실 터키 기자작가재단 회장
지난해 8월 방한했던 예실 회장은 “한국 불교계 인사들과 대화를 나누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스님들의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태도가 감명 깊었다”고 말했다. [이스탄불=배명복 논설